다정한 마음씨를 가진 세아의 사진첩
안녕하세요 고양이 이모입니다!처음 올리는 피드입니다. 구든 두근! 얼마 전에 세아랑 촬영을 했어요.대부분의 촬영이 조금 더 큰 아이들의 촬영이다 보니 세아처럼 어린 아기들의 촬영은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랍니다.촬영이 다 비슷한 것 같다가도 막상 촬영을 해보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성격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사람의 성격이 성장 과정에 따라 형성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타고난 것인지에 관하여 써놓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입니다.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저의 생각은 '두 가지 모두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이었어요. 타고난 성격도 성장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세아와..
2020.06.01